여 "통계조작, 나라 망쳐"…야 "군 극우화 안 돼"

장효인 2023. 9.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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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주말에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울산에서 1인 시위를 하고, '대선 공작 게이트'의 배후와 몸통을 반드시 찾아내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중간 감사 결과를 놓고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나라를 망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아스팔트 우파 출신 국방부 장관의 탄생은 군의 정치화와 극우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감사원 #통계조작 #신원식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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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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