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허영지·크래비티 출격…‘음중’ 스페셜 MC는 주학년·선우 [MK★TV이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9.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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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부터 허영지의 솔로 데뷔까지, 다양한 무대가 꾸며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키(KEY), 허영지, CRAVITY, 화사(HWASA), Young K(DAY6), 김세정, 이채연, RIIZE, FANTASY BOYS, EL7Z UP(엘즈업), 재찬, 로켓펀치, cignature(시그니처), 퍼플키스(PURPLE KISS), TAN, TIOT(티아이오티), POW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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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키·허영지·화사·라이즈 등 출연
스페셜 MC는 더보이즈 주학년·선우

‘음악중심’ 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부터 허영지의 솔로 데뷔까지, 다양한 무대가 꾸며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키(KEY), 허영지, CRAVITY, 화사(HWASA), Young K(DAY6), 김세정, 이채연, RIIZE, FANTASY BOYS, EL7Z UP(엘즈업), 재찬, 로켓펀치, cignature(시그니처), 퍼플키스(PURPLE KISS), TAN, TIOT(티아이오티), POW가 출연한다.

샤이니 키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DB
키·크래비티, 화려한 컴백 무대
이날 방송에는 만능치트키 샤이니 키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와 수록곡 ‘CoolAs’(쿨애즈) 무대를 선사한다.

‘Good & Great’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담아 세상 모든 워커(Worker)의 공감을 자아내는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으며, 스스로 머리를 두 번 쓰다듬는 ‘셀프 칭찬’ 포인트 안무가 돋보인다.

또한 ‘CoolAs’ 퍼포먼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풀어낸 가사에 어울리게 키의 쿨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동작들로 구성됐다.

크래비티가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DB
뜨거운 청춘을 보여주는 크래비티도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모든 걸 던져 쟁취하고 싶은 청춘의 무한대적 사랑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낸 곡이다.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유행 안무를 가미한 점이 포인트다.

허영지, 카라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허영지가 ‘음악중심’에서 끼를 무한 발산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 허영지가 ‘음악중심’에서도 끼를 무한 발산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퍼포먼스를 꾸민다.

‘L.O.V.E’는 곡 제목처럼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허영지는 솔로 데뷔곡 ‘L.O.V.E’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행운의 요정’으로 활약한다.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요정이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스페셜 MC는 더보이즈 주학년·선우
더보이즈 주학년, 선우가 ‘음중’의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사진=김영구 기자
더보이즈 주학년, 선우는 이날 ‘음중’의 일일 스페셜 MC 자격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두 사람은 앞서 ‘쇼! 음악중심’의 깜짝 스페셜 MC로 나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약 1개월여 만에 ‘음중’ 스페셜 MC로 다시 돌아온 주학년과 선우가 이번엔 또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어떤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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