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조국 에세이 인증샷 논란에 “공산당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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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정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에세이를 읽은 소감을 전했다.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국 전 장관의 에세이 '디케의 눈물'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배정남의 게시글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그가 정치색을 표현했다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에 배정남은 재차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봅니꺼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쫌볼께예"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조국 전 장관의 소셜미디어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케의 눈물'은 조국 전 장관이 법대 교수나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의 시선으로 지난 10년 동안 겪은 일을 담은 책으로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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