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다채로운 행사‧이벤트 진행

갤러리아, 가을상품할인전·대전신세계, 추석맞이 이벤트·롯데, 해외명품대전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가을상품할인전을 펼친다.

17일 하루 열리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에는 발리·DKNY·클럽모나코·무스너클·톰그레이하운드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연다.

4층 여성의류 잇미샤에서는 가을상품특가전이 열리고, 8층 스포츠 매장 미즈노‧키플링에선 10%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하1층 듀퐁에서는 17일까지 액세서리 등 10~20% 세일행사를, 10층 이벤트홀에선 80~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간트 클리어런스 세일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17일까지 베스트상품할인전을 연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식품 명품 ‘5스타 기프트’와 홍성 한우‧로컬푸드 등 지역 먹거리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건강식품 기프트도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내달 1일까지 10% 브랜드데이와 기획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꼼데가르송 포켓’ 매장에선 17일까지 오픈기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3층 행사장에서는 21일까지 나이스클랍‧온앤온‧라펠 등이 참여하는 ‘여성패션가을특집’이 펼쳐진다.

대전신세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 휴점하며, 30일부터 정상영업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외명품대전과 골프웨어 가을상품행사 등을 연다.

해외명품대전이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구찌‧생로랑‧발렌시아가‧버버리‧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랙앤화이트‧와이드앵글‧LPGA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가을이월상품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7층 골프존 마켓에서는 오는 10월 9일까지 ‘골프대전’행사를 펼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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