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20㎜ 많은 비

김종서 기자 2023. 9.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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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찾은 관람객들이 능소화가 활짝 핀 돌담길을 걷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10분을 기해 충남 서천에 호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대전과 충남지역에는 0~5㎜의 적은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7일까지 30~80㎜, 많게는 120㎜ 이상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 금산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별 1시간 최다강수량은 부여 47.5㎜, 서천 45.5㎜, 논산 34㎜, 청양 26.5㎜, 대전 20.7㎜, 보령 19㎜ 등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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