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효심이네 각자도생’...유이x하준 첫 만남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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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오늘(16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유이와 하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두 남녀 주인공 '효심' 역과 '태호' 역을 맡은 유이와 하준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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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오늘(16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유이와 하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두 남녀 주인공 '효심’ 역과 '태호’ 역을 맡은 유이와 하준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유이는 하준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 챙겨준다. 장난도 많이 치고, 진짜 ‘태호’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와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준 역시 유이에 대해 “나이는 내가 한 살 더 많지만, 경력으로는 유이씨가 훨씬 선배다. 현장에서 선배미가 뿜뿜 느껴진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이런 척척 호흡은 극중에서 티격태격 케미로 승화될 예정이다. 오늘(16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효심’과 ‘태호’가 서로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긴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육상선수 출신의 헬스트레이너로 매일 새벽 러닝을 하던 효심이 자전거를 피하려다 본의 아니게 달리던 태호를 향해 넘어진 것. 얼떨결에 봉변을 당한 태호는 치료 때문에 연락처를 묻는 효심을 못마땅하게 보며 “제 연락처는 좀 비싸다”며 까칠하게 군다. 효심도 그런 태호의 행동에 어이없어 한다. 이렇게 ‘혐관’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스며들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로 오늘(16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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