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채취하느라"…민통선 출몰한 민간인 신병 확보

김소연 기자 2023. 9.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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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남 지대에 출몰했던 민간인의 신병이 확보됐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민통선 이남의 강원도 인제군 진부령 고개 일대에서 CC(폐쇄회로)TV를 통해 7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 씨는 산채 채취를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현재 경찰에서 신병을 확보했으며, 군사작전을 전개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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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남 지대에 출몰했던 민간인의 신병이 확보됐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민통선 이남의 강원도 인제군 진부령 고개 일대에서 CC(폐쇄회로)TV를 통해 7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 씨는 산채 채취를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현재 경찰에서 신병을 확보했으며, 군사작전을 전개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쯤 A 씨를 검거한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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