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클로즈업도 너무 예뻐…"다니엘 정말 여신" [마데핫리뷰]

이예주 기자 2023. 9.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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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진스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뉴진스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뉴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ght Jeans] 2nd EP 'Get Up' Music Show Behind 🦋 EP.3 | NewJean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뉴진스는 음악 방송을 촬영하기 전 대기실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린은 "오늘은 '에이에스에이피(ASAP)' 첫 방송이다. 그래서 오늘은 모두 앞머리를 달 것이다"라며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다니엘은 사진을 찍는 데 흥미가 생긴 듯 카메라를 향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여주며 "제가 해린이와 혜인이를 찍어줬는데 예쁘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모포토다"라며 다니엘을 칭찬했다. 

다니엘은 "민지 언니가 저를 찍어줬다"며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자 멤버들은 "모여신"이라며 다니엘의 미모를 칭찬했다. 다니엘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무대를 위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한 해린은 "앞머리를 오늘 다 같이 달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앞머리를 이렇게 달았고, 얼굴에 하트도 붙였다"며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오늘 손톱도 정말 예쁘다. 우주 느낌이다"라며 화면에 새로운 네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 뉴진스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멤버들의 간식은 방울토마토였다. 다니엘은 "오늘 멤버들이랑 같이 토마토를 나눠먹을 수 있게 챙겨왔다"며 카메라에 방울토마토 한 봉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민지와 함께 "(이번 활동이) 6주라서 어느 정도 길게 느껴질 것 같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 뉴진스 유튜브 영상 캡처

다니엘은 토마토를 먹기 위해서는 애교를 보여줘야 한다며 멤버들에게 미션을 줬다. 해린과 하니는 각각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다니엘을 바라봤고, 다니엘은 "하니 언니 애교 정말 귀엽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토마토를 나눠줬다. 다니엘은 "이 토마토는 제가 산 토마토 중에 가장 맛있는 토마토다"라며 간식을 먹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1일 두번째 EP '겟 업'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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