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첫 日 단독 팬미팅....20년 전 '포니' 흑역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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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일본 팬들을 만나며 인기를 실감한다.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위해 긴장과 설렘을 안고 공연장으로 향한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긴장이 풀린 민우혁은 MC도 당황할 만큼 쉼없이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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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민우혁이 일본 팬들을 만나며 인기를 실감한다.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위해 긴장과 설렘을 안고 공연장으로 향한다. 민우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목을 풀고 아내이자 회사 대표인 이세미, 예리 매니저의 든든한 서포트 속에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세미는 무대·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본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흑역사를 소환하게 된다. 이날 팬미팅 무대에서 그의 데뷔곡 '숙녀에게'의 원곡 버전을 깜짝 선보인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긴장이 풀린 민우혁은 MC도 당황할 만큼 쉼없이 토크를 이어갔다. 아울러 민우혁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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