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감사원 정치화 도 넘어...정권 보위 위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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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정치화가 도를 넘어섰다면서 오직 정권 보위를 위한 기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집값 등 국가 통계에서 조작이 있었다는 감사원의 발표는 전형적인 여론 물타기용 정치 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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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정치화가 도를 넘어섰다면서 오직 정권 보위를 위한 기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집값 등 국가 통계에서 조작이 있었다는 감사원의 발표는 전형적인 여론 물타기용 정치 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본 핵 오염수 방류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으로 악화한 여론을 돌리기 위해 감사원이 해결사를 자처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감사원이 최종 결과가 아닌, 중간결과 발표 형식을 빌려 여론몰이에 나설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안기부가 공교로운 시기에 간첩사건을 터트리던 행태를 따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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