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고지용 "지금 살 찌우는 중..정말 괜찮다"[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3. 9.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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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이에 고지용은 "맞다. 하도 살이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 정말 괜찮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이 "남자가 어떻게 곱게 생겼냐"라고 말하자, 고지용은 "괜찮다. 살은 계속 찌고 있다"라며 연신 건강 이상설을 신경 쓰는 태도를 보였다.

앞서 고지용은 해당 콘텐츠에 출연했다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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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 집' 영상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 집'에는 "젝키 귀공자 고지용! 우리 승재 화장실이 달라졌어요! 아이 화장실의 끝판왕 등장!!!"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고지용을 만난 지상렬은 "지난번보다 많이 좋아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고지용은 "맞다. 하도 살이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 정말 괜찮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이 "남자가 어떻게 곱게 생겼냐"라고 말하자, 고지용은 "괜찮다. 살은 계속 찌고 있다"라며 연신 건강 이상설을 신경 쓰는 태도를 보였다.

앞서 고지용은 해당 콘텐츠에 출연했다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살이 많이 빠져 핼쑥해진 모습이었기 때문. 이에 그는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원래 뱃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얼굴 살만 빠지더라"며 "나이를 먹으니 뱃살보다 얼굴 살이 먼저 빠진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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