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호시장·고성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40% 온누리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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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통영 서호시장과 고성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률을 기존 최대 30%에서 40%(최대 1인당 2만 원)로 올렸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받는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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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통영 서호시장과 고성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률을 기존 최대 30%에서 40%(최대 1인당 2만 원)로 올렸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받는다.
두 시장에 각 5억 원씩을 배정해 추진하며 소진율에 따라 예산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그러나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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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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