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따라 걷기 좋은 '남해 조·호도', 찾고 싶은 가을 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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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5곳 중 경남에서는 '남해 조·호도'가 포함됐다.
16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섬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알리고자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조·호도는 남해 미조항에서 남쪽에 있는 섬이다.
도는 조·호도뿐만 아니라 경남의 섬을 전국에 알리고자 경남의 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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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5곳 중 경남에서는 '남해 조·호도'가 포함됐다.
16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섬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알리고자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조·호도는 남해 미조항에서 남쪽에 있는 섬이다. 그림 같은 해안선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감상하면서 1시간 내외로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됐다.
도는 조·호도뿐만 아니라 경남의 섬을 전국에 알리고자 경남의 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알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는 가을 섬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도 진행한다.
경남도 표주업 어촌발전과장은 "남해 조·호도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남해바랫길에 편성이 되어 편안하게 섬의 둘레길을 걸어 볼 수 있고, 해상 낚시터 등 체험할 수 있는 점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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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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