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선크림 2개 가지고 다녀, 눈밑과 팔자주름 발라” 자기관리(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쥐팍은 외출할 때 선크림 바르고 나가시나요? 저는 요즘 잡티가 심해졌는데 너무 답답해서 바르기 싫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선크림을 차에 하나, 제 가방에 하나 꼭 갖고 다닙니다. 그래서 눈 밑에 하고 여기 이렇게 팔자 주름이 있는 줄은 항상 이렇게 발라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전체를 다 바르는 것보다 이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도 발라주는 게 안 바르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