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한테 반장하면 혼난다고 통보, 나도 못 해 봤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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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반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 4학년 때부터 반장 선거가 나갔는데 한 번도 된 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부대표 당선됐습니다. 끝까지 노력한 모습이 대견스럽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반장이 되면 엄마가 바빠요. 엄마가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거든. 아무튼 저는 학교 다닐 때 반장 부반장을 한 번도 못 해봤습니다. 물론 특별한 감정은 없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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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반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 4학년 때부터 반장 선거가 나갔는데 한 번도 된 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부대표 당선됐습니다. 끝까지 노력한 모습이 대견스럽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반장이 되면 엄마가 바빠요. 엄마가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거든. 아무튼 저는 학교 다닐 때 반장 부반장을 한 번도 못 해봤습니다. 물론 특별한 감정은 없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아이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너 반장하면 너 혼난다. 그냥 공부에 집중해라. 그렇게 얘기한 적은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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