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저녁 6시 이후 14시간 공복+걷기, 내가 해보니 4키로 빠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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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살이 쪘나 봐요.
박명수는 "마음 고생하면은 살 빠진다고 하지만 갑자기 잘 만나고 있는 사람은 헤어질 수도 없는 거고. 루틴을 만들어야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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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살이 쪘나 봐요. 작년에 입었던 가을 옷이 하나도 안 맞네요. 버리긴 아깝고 새 옷 사자니 돈이 아깝고 빠른 시일 내에 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마음 고생하면은 살 빠진다고 하지만 갑자기 잘 만나고 있는 사람은 헤어질 수도 없는 거고. 루틴을 만들어야죠"라고 답했다.
그는 "저녁 5시, 6시 이후로 전혀 먹지 않고 14시간 공복을 하며 한 시간 이상 걷고 이런 거 이런 걸 한 달만 하면 살은 3,4 키로는 무조건 빠집니다.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술 먹지 말고 과식하지 말고 14시간 15시간 공복 지키고 한 달만 하면 살 빠집니다. 제가 해보니까, 진짜 빠지더라"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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