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연맹장 취임

2023. 9. 16.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는 변창훈 총장이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연맹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은 경북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통한 해양 사상 고취 및 진취적 기상을 높이고자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 해변 정화활동, 해양 안전교육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펼치는 해양청소년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변창훈 총장이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연맹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은 경북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통한 해양 사상 고취 및 진취적 기상을 높이고자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 해변 정화활동, 해양 안전교육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펼치는 해양청소년단체다.

경북연맹은 1985년에 창설돼 2017년에 대구연맹과 통합·운영했으나 역할이 약화되면서 새롭게 독립하고자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장 취임식 및 경북연맹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지난 4월부터 해양경찰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안전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해양정보 융합플랫폼 체계 구축과 인공위성, 대형함정, 드론 등 첨단 감시 장비의 도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망 구축 등의 정책적 자문과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에 지역 최초로 산학 협력과 유관기관이 연계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해양현장 중심의 체험적 현장 교육과 해양융합지식을 갖춘 해양산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청소년의 체계적인 해양교육과 경북연맹의 안정적인 운영, 해양교육문화 저변 확대, 도내 각 학교 조직 활성화 및 대원 배가 운동, 청소년 해양체험의 확장사업과 미래형 해양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