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 결혼→우울증 호소하던 차승원 “지방 촬영해도 무조건 귀가”(마야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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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 딸바보'로 유명한 차승원은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고백했다.
이제 마야 탐험 7일째, 가족이 보고 싶다던 그가 "나는 지방에서 촬영하더라도 (집으로) 올라온다. 조금 자더라도 집에서 자는 게, 식구들과 있는 게 훨씬 좋다"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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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승원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 딸바보’로 유명한 차승원은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고백했다. 이제 마야 탐험 7일째, 가족이 보고 싶다던 그가 “나는 지방에서 촬영하더라도 (집으로) 올라온다. 조금 자더라도 집에서 자는 게, 식구들과 있는 게 훨씬 좋다”고 말한 것.
딸과 통화한 에피소드를 꺼낸 김성균은 “주연이 사인받아달라고 하더라”라는 본심을 털어놓았다. 이에 주연은 한국 돌아가면 선물 사가지고 꼭 집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야 어드벤처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진짜 친형제처럼 친밀해진 이들의 남은 여정이 더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7월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대학교 2학년인 딸 예니를 언급, 결혼에 대해 "솔직히 생각하고 싶지 않다. 딸 시집보낼 생각 안 해 봤다. 왜냐하면 딸의 결혼을 생각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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