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늘 첫 팬콘서트 개최···아시아 투어 포문

마마무+ 콘서트. 사진|RBW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마마무+가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투 레빗츠 코드’(TWO RABBITS CODE)를 연다.

마마무+의 이름으로 개최되는 첫 팬 콘서트다. 이들은 국내를 공연 후, 아시아 8개 지역의 무무(팬덤명)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투 레빗츠 코드’는 팬들의 취향(코드)를 저격하겠다는 멤버들의 자신감을 전한다.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코너로 소통한다.

미니 1집 ‘투 레빗츠’ 수록곡도 준비했다. 대중성과 팬심, 2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했다.

멤버들은 앞서 팬 콘서트만을 위한 SNS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공연과 관련된 힌트를 QR 코드로 제공했다. 스포일러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마무+는 서울 팬콘서트 후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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