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김정은 밀착수행' 김여정 손에 든 가방은…1천만 원 '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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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여동생 김여정이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여럿 포착됐는데, 그 가운데 찍힌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 한편에 수행 중인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들고 있는 가방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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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여동생 김여정이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여럿 포착됐는데, 그 가운데 찍힌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방문했을 당시 모습입니다.
사진 오른쪽 한편에 수행 중인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들고 있는 가방이 눈에 띕니다.
해당 가방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공식 매장에서 같은 가방의 가격은 960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정은과 일가족의 고가품 사랑은 지속적으로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본인 역시 과거 스위스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고,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지난 3월 '화성 17형' 시험발사 참관 당시 수백만 원 상당의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외투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최근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로 아사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취재 : 정성진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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