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키 26㎝ 훌쩍 큰 정동원에 깜짝…"입대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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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불과 3년 만에 폭풍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키가 174㎝ 정도 된다"며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고 했다.
정동원은 "(정체기지만) 군대에 가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제 입대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동원은 이찬원과 처음 만났을 때 키가 148㎝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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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불과 3년 만에 폭풍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테이, 김조한&뮤지&한해, 이보람&백예빈, 소란 등이 출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MC 정동원은 3년 전과 비교해 키가 엄청나게 큰 정동원을 보고 놀랐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키가 174㎝ 정도 된다"며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고 했다.
정동원은 "(정체기지만) 군대에 가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제 입대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제가 동원군을 초등학교 때부터 봤다"며 "그때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동원은 이찬원과 처음 만났을 때 키가 148㎝였다고 답했다.
학업은 잘 따라가고 있냐는 물음에 정동원은 "출석 이야기를 하는 거냐? 아니면 성적을 얘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그는 "출석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다. 학교에서 되게 착한 학생이다"라며 성적 이야기는 피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준비한 무대에 대해 "멋지게 꾸미고 싶어 합창단 분들을 20명 정도 모셨다"며 "코로나19 때 놓쳤던 공연 등을 다시 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런 감정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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