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아게임 북한 선수단 어제저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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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어제저녁 비행기 편으로 항저우에 도착했다고 관영 중국국제텔레비전 취재단이 보도했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국제텔레비전 취재단은 웨이보를 통해 "어제저녁 북한 대표단의 일부 종목 첫 선수들과 감독 등 60여 명이 항저우 샤오산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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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어제저녁 비행기 편으로 항저우에 도착했다고 관영 중국국제텔레비전 취재단이 보도했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국제텔레비전 취재단은 웨이보를 통해 "어제저녁 북한 대표단의 일부 종목 첫 선수들과 감독 등 60여 명이 항저우 샤오산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단은 "앞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의 대표팀 정보 시스템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 선수 19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후 북한이 5년 만에 대규모 체육 대표단을 파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선수단이 지난 1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지만, 선수단의 규모나 이동 경로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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