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x유지원 핑크빛 썸 “사귀면 어떨까→의사 만나라고” 깜짝(애프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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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이주미와 유지원이 달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유지원과 이주미는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그간 바빴던 유지원을 위해 이주미는 어울리는 옷을 정성껏 골라주며 두 사람만의 추억을 회상한 것은 물론, 클라이밍 데이트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마치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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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이주미와 유지원이 달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9월 1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유지원과 이주미는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그간 바빴던 유지원을 위해 이주미는 어울리는 옷을 정성껏 골라주며 두 사람만의 추억을 회상한 것은 물론, 클라이밍 데이트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마치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주미는 "제가 얼마 전에 결혼식에 갔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를 둘러싸고 '의사 양반 만나야 해'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유지원은 "어머니, 아버지는 주미 누나 되게 좋아하신다. 내색을 안 하셔서 몰랐는데. 주미 누나는 얘기도 잘 통하고 편하고 해서 함께하는 시간들이 좋다"라며 이주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잡았다.

데이트 후 유지원은 이주미에 대해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고 '이런 사람과 만나면 어떨까'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의 미미는 "두 분이 합이 너무 잘 맞는다. 취미도 잘 맞고 입맛도 잘 맞고 천생연분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김지영 역시 "같이 있을 때는 (시그널이) 전혀 없었는데 둘이 있으니까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공감했다.

한편 '애프터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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