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신민규 짝사랑’ 본 현커 ♥한겨레 반응 폭로 “눈으로 욕해요”(애프터)[결정적장면]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김지영이 '하트시그널4' 속 신민규 바라기 방송에 긴장했다.

9월 1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신민규와의 러브 라인에 대해 한겨레 눈치를 봐 시선을 끌었다. 김지영은 "오빠가 과거는 힘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 백번씩 아침 저녁으로 계속 세뇌시켜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빠랑 방송을 같이 볼 예정"이라며 "오빠가 말이 없고 혼자만의 생각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옆에 앉아서 같이 보면서 '저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겨레의 반응에 대해 "방송 보면서 저한테 눈으로 욕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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