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한겨레 결혼까지 생각하나, 부모님께 인사까지 ‘관계 급진전’ (애프터)[결정적장면]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김지영과 한겨레의 관계 발전에 시선이 쏠린다.

9월 1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부모님과 함께 한겨레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부모님과 가까운 사이다. 오빠네 커피가 정말 다르냐고 궁금해하셔서 오빠 카페를 데리고 간 적이 있다"라며 웃은 것.

그는 이어 "오빠랑 눈으로 2~3초간 대화를 했던 것 같다"며 "부모님이 오빠를 보고 '눈이 사슴 같다. 눈이 예쁘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전했다.

당시에 대해 한겨레는 "실제로 뵈니까 더 긴장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주문을 외우듯이 커피를 내리면서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고 빌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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