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유이수 데이트용 차까지 뽑아 “열흘 동안 1000키로 탔다”(애프터)[결정적장면]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신민규가 유이수와 데이트하기 위해 차를 샀다고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규와 유이수는 달달한 분위기 속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수는 "가끔 PC방 가고 카페 가는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고, 신민규는 "사람이 없는 곳만 다녀서 평범한 커플들 있는데 데이트 하고 싶다. 오늘 자유로운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고 희망했다.

이어 신민규는 직접 차를 운전해서 유이수를 데리러 왔다. 그는 유이수에 "오늘 공주 머리 했네"라며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이수도 "오늘 좀 공주 같냐"며 설레여 했다.

유이수는 "차 있으니까 좋다. 차 나온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다. 신민규는 "열흘 정도?"라고 답했다.

신민규는 제작진과 인터뷰하면서 차를 산 이유에 대해 "이수랑 데이트를 위해서 사기도 했고, 그래서 갈 수 있는 데가 좀 많아진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유이수는 "오빠 차 받고 제일 멀리 나가본 게 오늘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열흘만에 오빠 운전 실력이 확확 늘고 있다"며 웃었다. 신민규는 "근데 내가 열흘 동안 거의 1000km 정도 탄 것 같다.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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