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이상설 후 3㎏ 찌웠다"…달라진 외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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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로 인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 출연한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고지용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을 밝혔다.
이후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다. 요새 나에 관해 건강 이상설 얘기가 돌고 있어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말 괜찮다"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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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로 인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 출연한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영상에서 개그맨 지상렬은 고지용의 집에 갔다. 지상렬은 고지용의 얼굴을 보고 "용안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살 좀 찌웠다. 하도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며 웃었다.
아울러 고지용은 "6㎏ 빠졌다가 (논란 후) 3㎏ 다시 쪘다"고 말했다. 지상렬이 "그 전보다 살이 올랐다"고 말하자 고지용은 "그 때보다 살이 올랐다. 괜찮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을 밝혔다. 과거 활동 때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고,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다. 요새 나에 관해 건강 이상설 얘기가 돌고 있어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말 괜찮다"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폼생폼사', '커플'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0년 5월 젝스키스 해체 뒤 연예계를 떠났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3년 동갑인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7~2019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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