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370조 재산 상속? NO, 가짜뉴스" 해명[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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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차인표의 370조 재산 상속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인표, 신애라의 집은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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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진실을 말할게요 수천억 상속의 진실!! 사실은 이래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엔 신애라가 출연해 자기 삶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차인표, 신애라의 집은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품을 정리하는데 선물했던 제품이 그대로 있더라. 옷도 사드린 건 아껴서 안 입고. 그걸 보면서 없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누군가 내 짐을 정리할 때 '얘는 왜 이런 것까지 모으고 살았나'한 생각이 들지 않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난 항상 박스를 두고 거기에 수시로 집어넣는다. 내가 보내드리는 난민이 있다. 그게 다섯 박스 정도 되면 보낸다. 그만큼 다 쓰지도 못할 걸 우리는 너무 많이 갖고 있지 않나 싶다"라고 전했다.
앞서 차인표는 부친이 370조 매출액을 자랑하는 회사의 경영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신애라는 "우리 아버님이 해운업을 하고 은퇴했다. 그 당시가 우리나라 수출액이 3000억 달러였다. 많은 분이 오해했다. 그게 우리 아버님 회사의 수출액이라고. 그게 기사화된 게 너무 많더라"며 "자꾸 인사를 받더라. 그게 아니라고 했다. 우리 아버님은 재력가가 아니고 다른 회사의 경영인이다. 분명히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했다. 3000억 달러는 우리 아버님 회사 매출액이 아니라 그해 우리나라 수출액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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