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변산초에 학교복합시설 생긴다…교육부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 변산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이번 선정으로 55억원을 지원받게 된 도교육청은 부안군과 함께 변산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도의회, 학교 구성원 및 지자체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의 교육 환경과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설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부안 변산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최근 교육부에서 실시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55억원을 지원받게 된 도교육청은 부안군과 함께 변산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복합시설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투입되는 총 예산은 110억원이다.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5년 동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의 복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도의회, 학교 구성원 및 지자체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의 교육 환경과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설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