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NCT, 오사카 이어 도쿄까지…日 뜨겁게 달군다

김세아 2023. 9.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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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엔시티)가 오늘(16일) 도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NCT는 지난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으로 11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6~17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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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엔시티)가 오늘(16일) 도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NCT는 지난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으로 11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6~17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특히 NCT 일본 스타디움 투어는 공연 개최 소식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오사카, 도쿄 공연 모두 전석 매진까지 기록했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14일 NCT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오사카 스타디움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 열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으며,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빼곡하게 채운 관객들의 전경과 압도적인 공연 규모를 체감할 수 있다.

‘NCT NATION : To The World’는 NCT 단체 무대는 물론, 다양한 조합과 색깔이 돋보이는 연합팀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 등 각 팀의 곡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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