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수, 옥순 저격 의혹에 글 삭제 "오해 없길"

송오정 기자 2023. 9. 1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옥순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5일 영수는 개인 SNS를 통해 "제 글의 의도가 생각지도 못하게 흘러갔다. 거기까지 생각 못한 제 실수 인정한다.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봐주실 수 있다고 인지 못한 제 잘못"이라며 옥순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다만 이를 두고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솔로) 16기 영수와 옥순의 상황을 간접 이야기하며 옥순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포토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옥순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5일 영수는 개인 SNS를 통해 "제 글의 의도가 생각지도 못하게 흘러갔다. 거기까지 생각 못한 제 실수 인정한다.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봐주실 수 있다고 인지 못한 제 잘못"이라며 옥순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오해가 부디 없길 바라겠다. 조언 감사하다"면서 당부를 덧붙였다.

앞서 영수는 개인 SNS에 "옆 테이블에서 소개팅을 하는 것 같다"면서 소개팅 중인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상황을 설명하고, 두 사람의 분위기가 어떤 것 같은지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이에 '남자는 여자를 맘에 들어한다'가 압도적 지지를 받기도 했다.

다만 이를 두고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솔로) 16기 영수와 옥순의 상황을 간접 이야기하며 옥순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영수는 해당 게시물을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