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랍비 무덤 찾은 초정통파 유대인들
민경찬 2023. 9. 16.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체르카시나주 우만 마을에서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하시디즘 창시자의 증손자 랍비 나흐만의 무덤에 모여 있다.
유대인 새해 '로쉬 하샤나'를 맞아 수천 명의 하시디즘 유대인 순례자가 러시아의 잦은 공습으로 발령된 국제 여행 경보도 무시하고 이곳에 모여들었다.
하시디즘은 18세기 폴란드나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대중 사이에 널리 퍼진 종교 부흥 운동으로 동유럽 전역에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만=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체르카시나주 우만 마을에서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하시디즘 창시자의 증손자 랍비 나흐만의 무덤에 모여 있다. 유대인 새해 '로쉬 하샤나'를 맞아 수천 명의 하시디즘 유대인 순례자가 러시아의 잦은 공습으로 발령된 국제 여행 경보도 무시하고 이곳에 모여들었다. 하시디즘은 18세기 폴란드나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대중 사이에 널리 퍼진 종교 부흥 운동으로 동유럽 전역에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2023.09.16.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윤, 당선인 시절 공천 지시한적 없다…명이 '김영선' 얘기해 좋게 얘기한 것뿐"(종합)
- 파산 심형래, 14년만 '개그콘서트' 오른다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검찰, 전청조 징역 20년 구형…전 "죄 지으면 대가 치러"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한글 공부하는 러 병사 포착…"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이혼·사망설?…탕웨이, 결혼 10주년에 남편 사진 올렸다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