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추석 선물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위반 합동점검

권정상 2023. 9.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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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대형 유통점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 등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합동 점검은 식품류, 주류, 건강 기능 식품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 세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 등이 집중 점검 항목이다.

시는 위반 사항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전문기관 검사 명령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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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유통점 과대포장 등 점검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대형 유통점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 등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합동 점검은 식품류, 주류, 건강 기능 식품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 세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 등이 집중 점검 항목이다.

시는 위반 사항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전문기관 검사 명령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일회용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유통 업체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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