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서전’ 인증한 배정남, 네티즌 갑론을박…“정치색 드러낸건 경솔”vs“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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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을 인정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배정남은 개인 채널에 조국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디케의 눈물'을 구매한 사진을 인증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다산북스에서 '디케의 눈물'을 출간했다.
해당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의 겪은 일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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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을 인정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배정남은 개인 채널에 조국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디케의 눈물’을 구매한 사진을 인증했다.
배정남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좀 볼게예”라고 적었다.
해당 글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정치색 드러낸건 경솔하다”, “굳이 이걸 올리는 이유가 있는지”, “게시물 올리는건 개인의 자유인데”, “보는게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다산북스에서 ‘디케의 눈물’을 출간했다. 해당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의 겪은 일을 담아냈다.
출판사는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진 디케(Dike)가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을, 나머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면서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았다”고 진단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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