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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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5곳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점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인식해 안전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주시는 상반기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옐로카펫, 안전운전유도선 설치를 마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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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5곳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다.
초등학교 2학기 개학시기에 맞춰 상주초, 상산초, 상영초, 상주중앙초, 상희학교 등 5곳에 설치했다.
노란색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점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인식해 안전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주시는 상반기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옐로카펫, 안전운전유도선 설치를 마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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