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통영에 호우주의보…경남 7개 시·군 발효 중

박상아 기자 2023. 9.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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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15분을 기해 경남 창원과 통영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 하동, 진주, 고성, 사천, 남해지역을 포함한 경남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사천 58.0㎜, 남해 54.6㎜, 고성 32.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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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15분을 기해 경남 창원과 통영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 하동, 진주, 고성, 사천, 남해지역을 포함한 경남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사천 58.0㎜, 남해 54.6㎜, 고성 32.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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