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기쁨 나누는 해리 케인

민경찬 2023. 9.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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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오른쪽)이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 전반 7분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함께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2-2로 비겼다.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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