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 일부 시간당 20∼40㎜ 매우 강한 비도

최경진 2023. 9.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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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6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0.6도, 원주 21.6도, 강릉 21.3도, 동해 21.2도, 평창 20.3도, 태백 18.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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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된 지난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6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0.6도, 원주 21.6도, 강릉 21.3도, 동해 21.2도, 평창 20.3도, 태백 18.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8도, 산지 23∼25도, 동해안 23∼26도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1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전북, 충청·경상권 30∼80㎜, 광주·전남 50∼100㎜다.

서해5도에는 10∼60㎜, 제주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1도, 인천 22.9도, 수원 21.9도, 춘천 20.6도, 강릉 21.3도, 청주 22.7도, 대전 21.7도, 전주 23.4도, 광주 23.6도, 제주 24.5도, 대구 22.4도, 부산 23.7도, 울산 22.1도, 창원 23.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세종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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