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조혜원과 최초 동반출연…한시도 눈 못 떼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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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37)가 8살 연하 연인 배우 조혜원(29)과 유튜브에 최초로 동반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앞에 계신 여성 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느냐"며 연인 조혜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한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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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37)가 8살 연하 연인 배우 조혜원(29)과 유튜브에 최초로 동반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이장우 유튜브 채널 '가루요리사 이장우'에는 '전설의 이장우 프리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신개념 조미료, 맛능가루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앞에 계신 여성 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느냐"며 연인 조혜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초면인 것처럼 수줍게 인사를 나누더니, 상황이 웃긴지 박장대소 하기도.
이장우는 "평소에 요리 즐겨 하시냐"고 조혜원에게 물었고, 조혜원은 "요리 못한다. 라면 물 조절도 잘 못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장우는 "딱 봐도 정말 요리 못 하게 생겼다"고 장난치면서도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한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엔 선후배로 지내다가 종영 후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iMBC 장다희 |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에스더블유엠피, 이장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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