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대표음식 회춘탕·돼지불고기 밀키트 출시

조근영 2023. 9. 16.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은 오는 22일 강진 대표음식인 회춘탕과 병영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정식 출시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회춘탕은 지난 중복과 말복 두차례 한정 판매한 결과 조기 동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강진회춘탕 밀키트는 1인용으로 1만5천원, 돼지불고기는 1∼2인용으로 1만2천원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인 강진 회춘탕과 병영 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누구나 쉽게 간편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키트 제품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22일 강진 대표음식인 회춘탕과 병영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정식 출시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회춘탕은 지난 중복과 말복 두차례 한정 판매한 결과 조기 동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여름 삼복더위의 보양 음식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장년층의 영양식, 환자 회복식 등으로 구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남도음식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대표메뉴인 돼지불고기도 밀키트로 출시 된다.

강진 병영 연탄돼지불고기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질 좋은 돼지고기를 양념해 연탄불에 구워내는데 매콤한 맛이 일품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강진군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의 하나이다.

강진회춘탕 밀키트는 1인용으로 1만5천원, 돼지불고기는 1∼2인용으로 1만2천원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인 강진 회춘탕과 병영 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누구나 쉽게 간편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