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오송2폐수처리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박재천 2023. 9. 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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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송2폐수처리시설에 9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환경기초시설의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는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2억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옥상과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췄다.
시 관계자는 "연간 115MWh의 에너지 절감과 53t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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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오송2폐수처리시설에 9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환경기초시설의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는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2억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옥상과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췄다.
시 관계자는 "연간 115MWh의 에너지 절감과 53t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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