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안영미, 소식좌 탈출했나? 하정우도 울고 갈 먹방 "몰래 먹으니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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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육아 중 식사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여전히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안영미의 모습에 육아 선배 김미려는 "며늘아가. 애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키라 삼켜"라는 현실 조언을 남겨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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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육아 중 식사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혹여 아이가 깰까, 눈치를 보며 조용히 식사를 하는 현실 육아 현장이 눈에 띈다.
'소식좌'로 유명했던 안영미의 반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허기가 진 듯 밥을 한 숟가락 가득 퍼먹고는 허겁지겁 국까지 먹는 레전드 먹방을 보여줬다.
그러나 여전히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안영미의 모습에 육아 선배 김미려는 "며늘아가. 애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키라 삼켜"라는 현실 조언을 남겨 웃음을 줬다.
또한, 김숙은 "영미야"라는 짧은 댓글로 애정을 표했으며 유세윤 역시 "엽떡 먹으러 와"라는 댓글로 안영미를 응원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대신해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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