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휴게음식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진호 기자 2023. 9.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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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3분께 영천시 북안면 한 휴게음식점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패널조 1층 1동(158㎡)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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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 휴게음식점이 화재로 불에 탔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천시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3분께 영천시 북안면 한 휴게음식점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패널조 1층 1동(158㎡)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0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후 7시 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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