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음식점서 불…23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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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3분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158.4㎡)과 가전제품,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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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3분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식당(158.4㎡)과 가전제품,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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