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독일축구 2부리그에서 막기 힘든 존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드필더 이현주(20·베헨 비스바덴)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위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망주다운 실력을 성인 무대에서도 벌써 인정받고 있다.
독일 일간지 '알게마인 차이퉁'은 "이현주는 드리블에 강점이 있고 민첩하다. 이미 2부리그에서는 디펜스로 제어하기 힘든 선수"라고 보도했다.
이현주는 2023-24 독일 2부리그에서 풀타임 1번 평균 7.2차례 상대와 경합을 이겨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이현주(20·베헨 비스바덴)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위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망주다운 실력을 성인 무대에서도 벌써 인정받고 있다.
독일 일간지 ‘알게마인 차이퉁’은 “이현주는 드리블에 강점이 있고 민첩하다. 이미 2부리그에서는 디펜스로 제어하기 힘든 선수”라고 보도했다.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 2군과 2024-25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베헨 비스바덴에 임대되어서는 레프트윙 및 공격형 미드필더로 독일 2부리그를 경험 중이다.
이현주는 2023-24 독일 2부리그에서 풀타임 1번 평균 7.2차례 상대와 경합을 이겨내고 있다. 90분당 3.4회 프리킥을 획득하는 등 반칙이 아니면 저지할 수 없는 분위기다.
‘알게마인 차이퉁’은 “이현주는 베헨 비스바덴에서 맹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축구팬이 사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주는 독일 2부리그에서 풀타임 1번 평균 키패스(득점 기회 창출) 2.45번 및 상대 진영 패스 성공률 95% 등 창의적인 플레이뿐 아니라 안정감까지 보여주고 있다.
공격만 좋아하는 이기적인 선수와도 거리가 멀다. 90분당 소유권 회복 5.16회 및 태클 2.04회 등 이번 시즌 독일 2부리그에서 수비 역시 적극적으로 하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2군 시절 이현주는 2022~2023년 독일 4부리그 26경기 10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평균 70.3분 및 90분당 공격포인트 0.64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레프트 윙백까지 서로 다른 4개 포지션에서 바이에른 뮌헨 B팀 골을 넣은 것 또한 주목할만하다.
유효슈팅 0.41
키패스 2.45
상대 진영 패스 성공률 95%
가로채기 0.68
태클 2.04
리커버리 5.16
드리블 성공 1.77
경합 우위 7.2
프리킥 획득 3.4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성소·서희원·이다인, 임신 아닌데…루머에 해명한 스타들 [MK★이슈] - MK스포츠
- ‘상습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MK★이슈] - MK스포츠
- 에이핑크 오하영, 과감한 노출+도발적인 섹시미 - MK스포츠
- 전소미, 아찔한 글래머 볼륨감+치명적인 섹시미 - MK스포츠
- 비판 여론 의식했나? 유럽에 남는다던 클린스만 감독, 14일 귀국…드디어 K리그 본다 - MK스포츠
- 조규성 ‘황금 머리’ 또 빛났다! 비보르전서 리그 4호골 폭발…미트윌란은 2-2 무승부 - MK스포츠
- 유명 MLB 기자의 주장 “오타니, 보스턴에 관심 있을 수도” - MK스포츠
- 최지만, ‘유종의 미’ 노린다...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 MK스포츠
- 5연투 혹사 논란에 ‘관리’ 절실한 김택연, 10월 전국체전도 출전할까 “학교 측과 의논해보겠
- 김민재 철벽 수비-케인·고레츠카 골에도 웃지 못한 뮌헨, 레버쿠젠과 접전 끝 2-2 무승부…개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