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예상 강수량 30~80mm

박우경 기자 2023. 9. 16.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주말동안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 21도, 서천·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 22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주말동안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내일 오후 6시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

오늘과 내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 21도, 서천·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보령·예산·홍성·서산·세종·태안 26도, 청양·서천·금산·계룡공주·부여·대전·아산 27도, 논산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