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상수도관 파열…상가 10여 세대 단수
이태권 기자 2023. 9.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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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5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에서 물이 솟구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로 일대는 침수돼 교통 통제가 이뤄졌고, 일대 상가 10여 세대가 3시간가량 단수됐습니다.
파열된 상수도관은 직경 200mm로, 관로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북부수도사업소 측은 "누적된 하중으로 인한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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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5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에서 물이 솟구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로 일대는 침수돼 교통 통제가 이뤄졌고, 일대 상가 10여 세대가 3시간가량 단수됐습니다.
파열된 상수도관은 직경 200mm로, 관로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북부수도사업소 측은 "누적된 하중으로 인한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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