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굵어지는 빗줄기…내일까지 최대 150mm↑

2023. 9. 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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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았지만 오늘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특히 현재 강한 비구름이 발달한 충청과 전북 북부 그리고 전남 해안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세종에는 시간당 5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내릴 때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매우 강하게 내릴 때 있어서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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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았지만 오늘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특히 현재 강한 비구름이 발달한 충청과 전북 북부 그리고 전남 해안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세종에는 시간당 5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남 해안 지역에 많게는 150mm 이상 그리고 일부 중북부와 영남 내륙 지역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0~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특히 비가 내릴 때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매우 강하게 내릴 때 있어서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30도를 넘어가는 지역은 없겠지만 없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 기온보다 높겠고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오후가 되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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