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체육회장 보궐선거 서동신 후보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전국체전을 맡아 치르게 되는 경남 김해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서동신(52) 후보가 당선 됐다.
서동신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2024년 전국체전 및 메이저대회 성공리 개최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종목별 국제대회, 국내대회 유치 ▲김해시 체육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추진 ▲체육 행정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추진을 통한 안정적 예산확보 ▲기존 체육시설 개보수 및 확장 ▲실버 스포츠 육성지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024년 전국체전을 맡아 치르게 되는 경남 김해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서동신(52) 후보가 당선 됐다.
보궐선거는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15일 김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서동신 당선인은 대의원 22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08표를 얻어 .98표를 얻은 2위 권태윤 후보를 앞섰다.
투표율은 대의원 253명 중 228명이 참여해 90.1%를 기록했다.
김해시체육회장 보궐선거는 지난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허문성 회장의 사임에 따라 치러지게 됐다.
서동신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2024년 전국체전 및 메이저대회 성공리 개최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종목별 국제대회, 국내대회 유치 ▲김해시 체육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추진 ▲체육 행정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추진을 통한 안정적 예산확보 ▲기존 체육시설 개보수 및 확장 ▲실버 스포츠 육성지원 등이다.
서동신 당선자는 전 김해시복싱협회 실무부회장, 전 대한생활체육복싱 경남 지부장을 역임했다.
서동신 당선자는 "내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리 개최를 위해서 체육인들의 역량을 모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신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 6개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