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사흘째…경부선 KTX 13회 추가 운행

배준우 기자 2023. 9. 16.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13회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률이 각각 평소의 80~90%대로 유지됐지만 배차 간격이 늘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상황에 따라서 열차 운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운행 현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13회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률이 각각 평소의 80~90%대로 유지됐지만 배차 간격이 늘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상황에 따라서 열차 운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운행 현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